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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에서 만난 누렁이

 지하철에서 만난 노란 천사

▲ 의자밑에서 정체모를 숨소리가 들려서 봤더니!! 천사가 있었네 ▲▲

 

 

▲ 사진찍으려고 하는데 콧물 먹는 우리 누렁이 ▲▲

 

 

▲ 잉.. 초롱초롱 너무 귀여워!!!! ▲▲

 

 

▲ 새침떼기!! 뭘찍냐 하는 표정으로~ ▲▲

 

 

▲ 슬쩍 손을 뻗으려고 하는데...!!! 싫어한다.. ▲▲

 

 

▲ 알겠어..ㅠㅠ 이제 안만지면 되잖아 ▲▲

 

 

▲ 내가 삐져야하는데 얘가 삐지고 있다! ▲▲

 

 

▲ 슬쩍슬쩍 사람들 눈치보는 우리 누렁이 ▲▲

 

▲ 귀엽게 혓바닥 내민거 봐...> < ▲▲

 

 

▲ 다시한번 혓바닥! 콧구멍을 향해 돌진! ▲▲

 

 

▲ 손이가요 손이가~ 귀여워서 손이가요! ▲▲

 

 

 

요즘은 이렇게 강아지를 가방에 넣어서 데리고 다니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.

저처럼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지하철에 강아지가 있으면

깜짝 선물을 받은 것처럼 가슴이 콩닥콩닥하고 설레고 기분도 좋아지고 그런답니다~

여행 목적지를 가기 위해서 지하철을 이용한건데 뜻밖의 선물을 받아서 너무 좋네요!

다음에 또 만나자~ 누렁아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