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여행관련 커뮤니티에서 이렇게 자기만의 미니 아이템을 가지고 사진을 찍는게 유행이라죠?
제가 최근에 본 한 커뮤니티 글에서는 커밋이랑 함께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.
저도.... 질 수없어서 이렇게 붕붕이 미니카랑 함께 사진을 찍어봤는데.....
막상 찍으니.....
전복된 차량을 찍어버린..;; 마치 교통사고 처리반에서 찍은 것 같은 사진이 나왔어요.
▲ 완전히 전복된 차량.. 거기... 다치신덴 없으신가요? 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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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분명 나는.. 청량감 있는 시원한 사진을 원했는데.. 사진이 왜 이렇게 나오는거지!! 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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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사진 고자가 나타났다!!!!!!! 사진고자는? 나. 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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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드디어 건진 첫 사진! 물속을 달리는 멋진 쿨카(COOL CAR~) 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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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. 미니카를 끄집어 냈다.. 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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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니카랑 신명나게 사진 찍고 싶었는데 잘 안되서 속상하네요.
역시 전문가들이 찍은 사진이랑 아마추어가 찍은 사진이랑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네요...
사진 아카테미에 다녀볼까 진지하게 고민중이였는데 오늘 사진을 보고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 같아요..
다음에는 꼭 미니카랑 멋진 곳에 가서 마스터피스~ 걸작 하나 남기고 오겠습니다!
마지막 한컷. 맑은 계곡에서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