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전괴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릴 때 떠돌던 동전괴담.. 어렸을 때 보면 흔히 아이들 사이에서 떠도는 괴담들이 있잖아요? 12시가 지나면 학교에 있는 동상이 움직인다던지, 학교가 있는 자리가 원래는 공동묘지여서 학생들이 다 하교한 밤이면 귀신들이 돌아다닌다던지 그런. 여름이어서 그런 괴담들을 생각해내다가 우연히 동전에 관한 괴담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게 됐어요~ 다들 어렸을 때 한번씩은 들어봤을 법한 김민지 동전괴담에 대해 소개해볼까 해요! ▽ ▽ ▽ ▽ 제가 소개하려는 김민지 동전괴담 이야기는 대충 이래요~ 한국조폐공사 사장의 달 김민지가 납치된 뒤 토막 살해 당했는데 범인은 끝내 잡히지 않았대요. 조폐공사 사장이 죽은 딸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서 화폐의 도안에 김민지의 이름과 토막난 사체를 마치 숨은그림 찾기 처럼 그려 넣게 했다고 해요! 이 소문이 더돌던 당.. 더보기 이전 1 다음